고관절
고관절

큰힘병원: 계단 내려갈 때 걸리는 고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결정 기준

김전교

부산진구에서 계단 내려갈 때마다 고관절 안쪽에서 걸리는 느낌과 통증, 큰힘병원은 어떤 기준으로 수술 시점을 판단하나요

계단을 내려가며 고관절 안쪽에서 걸리는 느낌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일상 장면<p style=계단 하강 시 고관절에 실리는 하중이 마모된 관절 간격을 통해 직접 전달되면서 걸리는 느낌과 통증이 발생합니다.

핵심 답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계단을 내려갈 때 고관절 안쪽에서 걸리는 느낌은 단순 근육통이 아니라 관절 간격이 좁아지며 뼈와 뼈가 부딪히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힘병원에서는 이런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약물·물리치료를 2개월 이상 시행해도 호전이 없을 때를 수술 적응증으로 판단합니다 출처: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몇 달째 증상이 이어지고 있다면, 엑스레이로 관절 간격부터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이 글이 답하는 질문

  • 계단 내려갈 때 고관절이 걸리는 느낌은 왜 생기나요
  • 몇 달째 통증이면 바로 수술해야 하나요, 보존치료를 더 해봐야 하나요
  • 인공관절 전치환술과 표면 치환술 중 무엇을 선택하나요
  • 비만이나 생활 습관이 고관절 통증 진행 속도에 영향을 주나요
  • 큰힘병원은 어떤 장비와 절차로 수술 시점을 판단하나요
  • 수술 후 회복은 어떻게 설계되나요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 큰힘병원 병원장 김전교입니다. 고관절 통증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참을 만하면 미뤄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고관절은 걸음걸이 전체를 떠받치는 관절이라, 통증을 참는 동안 반대쪽 무릎과 허리까지 무너지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오늘은 계단에서 걸리는 느낌이 어느 단계에서 수술로 넘어가는지, 제가 실제로 보는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계단 하강 시 걸리는 느낌, 왜 유독 내려갈 때 심할까요

계단을 내려갈 때는 올라갈 때보다 고관절에 실리는 하중이 훨씬 큽니다. 체중의 몇 배에 달하는 충격이 좁아진 관절 간격 사이로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연골이 마모되면 대퇴골두와 비구(관절을 감싸는 골반 쪽 뼈)가 매끄럽게 미끄러지지 못하고, 어느 각도에서 걸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통증이 터져 나옵니다.

이 걸리는 느낌이 반복적이고 몇 달째 이어진다면, 관절염이 이미 구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로 봐야 합니다.

40대 이상 비만 환자분들에서 이 진행 속도가 유독 빠른 경우를 자주 봅니다.

실제로 과체중 40대 환자분이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셨는데, 엑스레이상 관절 간격이 짧은 기간 안에 눈에 띄게 줄어드는 패턴이 확인된 적이 있습니다. 체중이 고관절에 실리는 하중을 그대로 증폭시키기 때문에, 체중 감량이 병행되지 않으면 보존치료 효과도 제한적이라는 점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래서 큰힘병원에서는 엑스레이와 함께 체지방 분석기(ACCUNIQ BC380)로 체중·근육량을 함께 평가해, 통증의 기전과 진행 속도를 같이 설명드립니다.

계단 하강 시 통증이 발생하는 과정
연골 마모 진행관절 간격 감소대퇴골두-비구 마찰하중 증가 구간(계단 하강)걸리는 느낌통증 유발

통증의 원인이 정말 관절염인지, 먼저 배제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고관절 안쪽 통증이라고 해서 모두 관절염은 아닙니다. 감별 없이 바로 수술로 넘어가면 엉뚱한 부위를 치료하게 됩니다.

좌골 주변에서 심한 통증을 호소하시던 50대 환자분이 계셨는데, 처음에는 좌골신경통으로 오인하기 쉬운 양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신경학적 검사가 정상이었고, 누르는 부위가 분명했습니다. 이 경우 저는 좌골신경통보다 좌골 활액낭염을 먼저 의심했고, 초음파로 확인한 뒤 운동 처방을 완전히 다르게 조정했습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장시간 운전을 하시는 50대 환자분이 고관절 굴곡 제한을 호소하신 적이 있습니다. 통증 치료부터 들어가기 전에, 오래 앉아있는 자세가 고관절 굴곡근을 단축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부터 배제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는 수술이 아니라 생활 습관 교정이 먼저입니다.

저는 통증 부위를 짚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신경학적 검사와 초음파 영상을 함께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서는 근골격 초음파(삼성메디슨 HS40)와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판독을 함께 거쳐, 관절염인지 연부조직 문제인지를 먼저 구분합니다.

인공관절 전치환술, 표면 치환술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고관절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전치환술과 표면 치환술 중 무엇을 선택할지가 다음 질문입니다. 저는 이 선택을 환자의 나이, 활동 수준, 골질에 따라 다르게 권해드립니다.

표면 치환술은 대퇴골두를 모자 모양으로 덮어 골 보존량이 가장 크고, 걸음걸이도 자연스럽게 유지됩니다. 하지만 금속-금속 마모로 인한 이온 유출과 대퇴경부 골절 우려가 있어, 55세 이상이거나 여성인 경우에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고관절 표면 치환술 vs 전치환술
구분
표면 치환술
전치환술(THA)
골 보존량최대 보존상대적으로 적음
적응증 연령젊은 남성 한정대부분 연령 적용
금속 이온 우려있음(금속-금속 마모)낮음
재수술 난이도상대적으로 복잡표준화된 술식

저는 표면 치환술을 젊은 남성, 우수한 골질, 정상 신장 등 매우 제한된 적응증에서만 고려하고, 대부분의 경우 전치환술이 더 안전한 선택이라고 판단합니다.

이는 임의의 선호가 아니라, 표면 치환술의 장기 추적 연구와 금속 이온 독성 관련 보고에 근거한 판단입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수술 전 X-ray(Acurray 06)와 CT(TSX-101A)로 골질과 대퇴경부 형태를 함께 확인한 뒤, 환자분과 충분히 상담하여 수술 방식을 정합니다. 일방적으로 정하지 않고, 회복 기간과 예상 결과를 함께 설명드리는 공유 의사결정을 원칙으로 합니다.

한계와 주의사항, 수술을 미루면 안 되는 신호

보존치료를 이미 충분히 해보셨는데도 증상이 이어진다면, 더 미루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아래 항목을 스스로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 ✓ 계단 내려갈 때 걸리는 느낌이 3개월 이상 반복되는가
  • ✓ 약물·물리치료를 2개월 이상 받았는데도 호전이 없는가
  • ✓ 통증이 밤에도 이어져 수면을 방해하는가
  • ✓ 걷는 거리가 눈에 띄게 줄었는가
  • ✓ 반대쪽 무릎이나 허리에도 통증이 번지고 있는가

위 항목 중 다수에 해당하면서 유병 기간이 6개월을 넘겼다면, 보존치료만으로는 한계에 다다른 상태일 수 있습니다.

다만 고령 환자분들께는 수술이 만능이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고령 고관절 골절 수술 환자의 1년 내 사망률이 10.7%였고, 사망이 특히 수술 후 초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출처: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이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선택적 인공관절 수술과는 다른 골절 수술 통계이지만, 고령 환자의 수술 전신 상태 평가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서는 수술 전 혈액응고 검사기(XL 1000I)와 심전도·폐활량 측정기(CARDIO 7)로 전신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마취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큰힘병원의 고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진료 방식

저는 고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직접 집도합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재치환술의 명의로 알려진 최장석 원장 문하에서 수련하며 쌓은 고관절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수술을 진행합니다.

수술 전 단계에서는 X-ray와 CT로 골 상태를, 혈액응고 검사기와 혈소판 기능 검사기(ROCHE MULTIPLATE)로 출혈 위험을 확인합니다. 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인 분들께는 이 검사가 특히 중요합니다.

수술실에는 MINDRAY 마취기(WATO EX-20/EX-35)와 환자감시모니터(UMEC/IMEC 시리즈)가 갖춰져 있어, 수술 중 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시합니다.

저는 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내과·영상의학과가 유기적으로 협진하는 다학제적 접근이 고관절 수술의 안전성을 높인다고 봅니다.

수술 후에는 고관절 탈구를 예방하기 위한 자세 교육이 필수입니다. 물리치료사의 지도에 따라 특정 각도 이상 엉덩이 관절을 구부리지 않도록 하고, 낮은 의자나 변기 사용을 피하도록 안내해드립니다.

또한 혈전 예방을 위해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와 대퇴 근육을 수축시켰다 풀어주는 등척성 운동을 조기에 시작하도록 권해드립니다. 이는 수술 부위에 직접 힘을 주지 않으면서도 근력 유지를 돕는 방법입니다.

저는 환자와의 소통이 올바른 진단만큼이나 수술 후 재활 결과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소통으로 회복 과정의 불편함을 미리 파악하고 조정하는 것이 재활 성공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저희 병원 고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진행 순서
1영상·혈액 검사X-ray, CT, 혈액응고검사2다학제 협진마취통증의학과·내과 평가3수술 집도전치환술 또는 표면치환술4조기 재활등척성 운동, 탈구 예방 교육

자주 묻는 질문

계단에서 걸리는 느낌만으로 수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나요?

걸리는 느낌만으로는 부족하고, 엑스레이상 관절 간격과 유병 기간을 함께 봐야 합니다. 유병 기간이 6개월 이상이거나 보존치료 2개월 이상 지속에도 호전이 없으면 수술 적응증으로 판단합니다. 큰힘병원에서는 X-ray와 CT를 함께 확인한 뒤 결정합니다.

왜 계단 하강 시에만 유독 통증이 심한가요?

계단을 내려갈 때 고관절에 실리는 하중이 올라갈 때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좁아진 관절 간격 사이로 하중이 그대로 전달되면서 걸리는 느낌과 통증이 두드러집니다.

수술은 언제 받는 게 적절한가요?

보존치료를 2개월 이상 충분히 받았는데도 증상이 이어지고, 유병 기간이 6개월을 넘었다면 수술을 고려할 시점입니다. 밤에도 통증이 이어지거나 걷는 거리가 줄었다면 더 적극적으로 판단합니다.

고령이어도 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 있나요?

나이 자체가 수술을 막는 이유는 아니지만, 고령일수록 수술 전 전신 상태 평가가 중요합니다. 큰힘병원에서는 혈액검사와 심폐 기능 검사를 먼저 시행하고, 마취통증의학과와 협진하여 수술 가능 여부를 신중히 판단합니다.

핵심 정리

  • 계단 하강 시 고관절이 걸리는 느낌은 관절 간격 마모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 유병 기간 6개월 이상, 보존치료 2개월 이상 무효 시 수술 적응증으로 판단합니다
  • 55세 이상·여성은 표면 치환술보다 전치환술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 수술 전 전신 상태 평가가 특히 고령 환자에서 중요합니다
  • 수술 후 등척성 운동과 탈구 예방 자세 교육이 회복을 좌우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 저희는 고관절 통증의 원인 감별부터 인공관절 전치환술, 수술 후 재활까지 한 흐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의학박사 김전교입니다. 대학병원 교수 출신으로 족부·무릎관절·고관절 수술을 다년간 담당해왔으며, 현재 저희 병원 병원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프로필

큰힘병원은 부산 부산진구 신천대로 246(부산 진구청 맞은편)에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부암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입니다. 진료는 평일 09:00~17:30, 토요일 09:00~12:30이며 일요일은 휴진입니다. 고관절 통증이 몇 달째 이어지고 계시다면 전화 051-715-7500 또는 카카오톡·네이버 예약으로 먼저 상담을 잡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관련 글

관련 치료 사례 · 대퇴골두 괴사증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 왜 더 미루면 안 됐을까

지금 증상이 걱정된다면

김전교 원장에게 직접 진료받아 보세요

부산진구청 맞은편 큰힘병원입니다. 자주식 지하주차장(120대)이 있어 차로 오셔도 편합니다. 관절·척추 증상은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니, 전문의 진료로 먼저 확인해 보세요.

진료 예약·문의하기